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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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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정부는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접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발표했다. 3차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들에게 4차 접종 방안을 검토 중인 것이다. 여기서 면역저하자란 백혈병 환자, 다골수종, 림프, 암 환자 등을 말한다.
현재 면역저하자는 코로나백신을 3차까지 접종해도 코로나 백신효과가 일반인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백신이 면역저하자들을 코로나로부터 보호 할 수 있다면 접종이 필요 할 수도 있겠지만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의 백신 부작용 사례들은 마냥 백신효과만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일반 국민 대상 4차접종에 대한 정부 생각은 어떨까

아직까지 4차접종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나 실질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3차 접종 본격화와 변이에 대한 효과를 추가적으로 분석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4차접종을 논의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상황으로 고려할 때 6개월 단위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3차접종이 끝나고 다시 6개월 시점에 상황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4차접종은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해외에서는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는데 계절성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중감염된 "플루로나" 확산 조짐이 있다고 하는데 4차 접종이 효과가 있을지 주목해볼만 하다.
또한 화이자는 변이 바이러스를 방어 할 수 있는 개량 백신을 개발 중인데 이러한 개량 백신이 앞으로 발생하 수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수 있으며 앞으로는 개량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유리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1년도 11월 '위드코로나' 이후 추가적인 거리두기를 결정한 지금 시민들의 '코로나블루'는 심해지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지치지 말고 끊임없이 이겨내야 한다. 위기는 기회고 존버는 승리한다고 했다. 모두가 합심하여 지금의 위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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